2023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 모로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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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이다.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예선을 겸하는 대회로 3위 이내에 들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2.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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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회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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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최 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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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본선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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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조 편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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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회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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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조별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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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A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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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B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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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결선 토너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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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준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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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 모로코 2 : 2 (4 PSO 3) 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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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랄 엘 카누스, 압데 에잘줄리가 좋은 활약을 선보였으며 14분 엘 우아디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 21분, 마마디 디암부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후반전에도 엘 아조우지가 골을 터트렸으나 말리의 이수피 마이가가 또다시 동점을 터트리며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 끝에 모로코가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올림픽 티켓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4.2.1.2. 이집트 1 : 0 기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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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 터진 셰하타의 선제골을 이집트가 지켜내며 안정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지난 올림픽에 이어 이번 올림픽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4.2.2. 3-4위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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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 말리 0 : 0 (4 PSO 3) 기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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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만큼 치열한 경기로 예상이 된다. 3위까지가 올림픽 본선 직행 마지노선이기 때문이다.

경기에서 양 팀 모두 팽팽하고 치열한 경기였다. 양 팀 합쳐 슛팅 숫자가 19개가 나왔으며 점유율도 48% 대 52%로 거의 같았다. 그러나 많은 슛이 나왔음에도 골은 터지지 않았고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시작부터 말리의 이수피 마이가가 페널티킥 실축을 저지르며 상황이 꼬였으나 이후 모든 승부차기 주자가 성공했고 기니는 5번 중 2번이나 막히며 패했다. 이로써 말리가 본선 직행에 성공했으며 기니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4위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4.2.3. 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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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모로코 2 : 1 (A.E.T) 이집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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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올림픽 진출 티켓을 획득했기에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우승을 노려볼 수 있기에 꽤나 치열할 가능성도 있으며 심지어 이 경기는 대회 최다 득점 팀과 최소 실점 팀의 맞대결이다. 말그대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는 소리. 여담으로 모로코와 이집트 모두 북아프리카 팀이기 때문에 어느 팀이 이겨도 우승팀은 북아프리카 지역 팀이다.

전반 10분 만에 이집트의 사베르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8분 뒤인 18분, 득점했던 사베르가 퇴장을 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3] 이로인해 분위기가 모로코쪽으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전반 37분, 엘 카누스의 크로스를 받은 베그라위의 동점골이 터지며 1:1이 되었다. 이 골로 이집트는 이번 대회 첫 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후 양 팀 팽팽하게 맞섰으나 득점 없이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전에서는 연장 전반 105+3분, 우사마 타갈린이 극장골을 터트렸으며 이 골을 지키며 모로코 U-23 대표팀이 2023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 모로코 우승에 성공했다.

5. 최종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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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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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이집트 대회에 이어 개최국이 우승을 차지한 대회가 되었다. 또한 모로코는 2011년 1회 대회를 자국에서 개최했음에도 결승전에서 가봉에 져 준우승에 머물렀던 기억을 이번 대회 우승으로 말끔히 털어버렸다.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압데 에잘줄리의 맹활약이 컸다.

• 말리가 3위에 입상하며 2004 아테네 올림픽 이후 20년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당시 말리는 조별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을 골득실로 제치고 8강에 오르며 선전했었다.

• 우승 멤버였던 빌랄 엘 카누스는 대회 이후 자카리아 엘 우아디가 KRC 헹크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 모두 같은 소속팀 선수가 되었다.